[맛집] 먹고사는 이야기

가성비가 돋보였던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

히용몬 2022. 1. 14. 22:14

칼칼한 맛이 좋았던 소나무정의 '갈치조림'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여행하면서 다닌 곳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자연이 예쁜 곳을 뽑으라면 주저 없이

 

'남해'라고 할 것 같아요. 정말 자연이 예쁜 곳인데요.

 

그곳에 가면 다랭이마을이라는 곳이 있어요.

작은 마을이기도 한 이곳은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불리는데요.

저도 한 번 가보게 되었어요.

바다도 보면서 한적한 마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도 했었지요.

한창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서 근처에 있는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남해 소나 무정이라고 소나무가 아름다운 곳이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려고 했답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소나무와 함께 음식점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는 입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불리더라고요.

관광객 분들은 물론이고 현지 분들도 얼마든지

방문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셀럽들이나 유명인들도 많이 오는 곳으로 불린다고도 해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기에

차를 가지고 오더라도 얼마든지 주차를 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적당한 자리에 주차를 한 뒤 바로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게 되었답니다.

여기서 보는 바다 뷰 너무 멋지지요?

하늘도 푸르고 바다 뷰도 멋지고.

입구에서부터 힐링을 하게 되네요!

내부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정말 깔끔하고 널찍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거기다 해도 잘 드는 곳이라서 따스하기도 하고요.

저는 이렇게 해가 잘 드는 곳이 좋더라고요.

포근하면서도 기분이 좋거든요.

거기다 자리도 많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단체모임이 허용되지 않지만

나중에 단체모임을 할 때 이곳을 알아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았어요.

테이블석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방도 마련되어 있어요.

내가 원하는 자리를 찾아서 앉으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어요.

여러 연예인들이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에 와서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레슬링계의 전설! 작은 거인! 심권호 님도 다녀간 곳이었네요.

여기가 한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보니

위층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위층에 올라가서 식사를 했어요.

아무래도 바다 뷰를 더 높이 보고 싶었거든요.

단체 손님들도 100명까지도 수용이 가능하고

주차장도 200평 규모로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기에 딱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단체로 한 번 여기 와볼까?

이런 생각도 잠깐 했었어요.

저는 여기서 갈치조림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은 다양한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식사를 할 겸 갈치조림을 주문해서 맛있게 즐겼답니다.

반찬들도 같이 나오게 되는데요.

모두 정갈하고 맛있게 준비되어 나오곤 하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맛도 좋아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가격대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사실 저는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엄청나게 음식이 비쌀 줄 알았거든요.

유명 맛집들 중에서는 가격대가 높은 곳이 많이 있기도 하니깐요.

하지만 여기는 가격대가 착한 데다 부담감도 없어 좋더라고요.

갈치도 푸짐히 들어있기 때문에

배부르게 음식을 즐길 수도 있었어요.

물이 좋고 오동통한 것들이 많이 있었지요.

지글지글 끓이고 있는 소리를 들으면

배가 많이 고파 오더라고요.

얼큰하면서도 매콤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데요.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만 하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국물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살도 푸짐히 있어서 그런지 배부르게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양념이 안에 속속히 배어있어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지요.

신선하기도 하고 비린맛도 잘 나지 않아서

깨끗하게 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정말 맛 하나는 최고인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이에요.

사장님이 직접 생선을 알아보고 이를 준비해서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역시 맛집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과 더불어 양도 정말 남다르거든요.

밥하고 먹으면 더욱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죠.

뜨거운 밥에 맛이 좋은 갈치를 올려두고

김치랑 먹으면 정말 최고랍니다.

여기는 깍두기도 정말 맛있거든요.

그래서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는 맛을

즐길 수도 있었어요.

다른 반찬들도 맛이 좋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반찬이 맛있는 것도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거기다 나물의 경우 향도 제대로 느낄 수 있고요.

여기는 제가 즐겼던 갈치 말고도 다른 음식들도

얼마든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장어요리나 멸치쌈밥 등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특히 멸치쌈밥은 남해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니까 한 번쯤은 여기서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 옆에는 파인 블리스라고

카페가 하나 있는데요.

사장님이 같이 운영한다고 해요.

식사를 한 뒤에 카페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음료나 커피를 즐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바로 커피를 마시러 가게 되었어요.

바깥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요.

여기서 바다 뷰를 즐기면서 커피 한 잔을 하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실내에서 커피를 즐겼는데요.

날이 좋을 때에는 바깥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았어요.

실내도 깔끔하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두막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곤 하더라고요~ 아늑하다고나 할까요?

소나무정에서 식사를 했다고 하면 커피류를

500원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

저도 그래서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를 할인받아먹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여유를 즐기다 보니 해가 저물게 되는데요.

날이 어두워지는 남해도 너무 멋있네요.

저 멀리 보이는 바위도 너무 멋지고요.

구름이 뭉게뭉게 펴있는 것도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여기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커피도 즐기면서

멋진 뷰를 즐길 수 있는 게 너무나 행복했어요.

자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꼭 들러봐야 하는 것 같아요.

여행하다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고

바다를 보며 차 한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제가 소개해드린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을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소나무정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0
055 - 862 - 1515

 

파인블리스 카페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0

055-86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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