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먹고사는 이야기

양평 맛집 파스타 제대로네!

히용몬 2022. 3. 14. 01:23


 

양평 시내에 위치한 양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 맛집!

홍테이블이라고 가족들이랑 가끔 다녀오는 곳인데

이날은 친구들이랑 맛있는 양식이 먹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다녀왔어요.

홍테이블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지역에서 오래된 맛집으로 맛이 정말 보장된 곳이에요.

지역 사람들한테 엄청 유명한 곳으로 분위기면

분위기, 맛이면 맛 너무 좋아서 제가 애정 하는 식당이에요.

메뉴판도 하나 찍어서 왔는데요.

수제소스 오므라이스, 해물칠리라이스 등등

라이스의 종류도 팔고 있구요.

돈까스랑 까르보나라 등 파스타 메뉴도 많이 팔고 있는데

진짜 하나같이 제가 먹어본 건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좋은게 여기 셀프코너가 있다는 점인데요.

셀프코너에서 제가 원하는 밑반찬을 얼마든지 가지고 올 수 있어요.

경기도 양평 맛집은 이런 센스 하나하나가 잘 되어있다고 해야 하나?

반찬이나 스프등을 리필해서 먹을 수가 있는데

여기서 내가 원하는 만큼 덜어서 가지고

올 수가 있으니깐 저는 그게 더 편한 것 같더라고요.

단무지랑 깍두기 등등..

메인 메뉴들과 함께 먹으면 어울릴만한 것들이

셀프코너에 있는데 제가 먹고 싶은 만큼 퍼서 가지고 올 수 있으니깐

남의 눈치 안 보고 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메뉴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바로 이거!

돈까스인데요. 여기 돈까스 진짜 맛있어요.

딱 옛날 돈까스의 그 맛있는 맛 알죠?

거기다가 고급짐이 추가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일단 양을 푸짐하게 주시기 때문에 그게 좋은 것 같아요.

밥도 동그랗게 내어서 주시는데

다른 집 가서 받아보면 양이 너무 작아서

조금 실망스러울 때가 있는데 여기는 진짜 밥도 양도 넉넉하게 주셔서 좋아요.

경기도 양평 맛집은 크기도 정말 푸짐해서 좋고요. 고기가 미쳤어요.

부드럽게 썰리는데 썰때 안에 육즙이 가득 쏟아져 나오는데

잡내도 없고 질기지가 않고 엄청 부드러워요.

튀김도 어찌나 잘 튀겨냈는지 바삭바삭하면서도

전혀 눅눅하지 않고 빠삭하게 갓 튀어낸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입안에서 씹히는 그 식감도 좋고요.

과하게 기름지지 않아서 더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수프는 셀프코너에서 가지고 온 메뉴인데요.

저는 이런 스프 진짜 좋아하거든요.

어릴 때 슈퍼에서 파는 딱! 그 맛인데요.

저는 이런 맛이 너무 좋아요 ㅋㅋ

예전에는 한 냄비 끓여가지고 혼자 다 먹고 했는데

이걸 먹으니까 옛 추억도 돋고 좋은 것 같아요.

양도 제가 원하는 만큼 마음껏

퍼서 먹을 수가 있으니까 참 편한 것 같기도 해요.

그다음 경기도 양평 맛집에서 시킨 메뉴는 바로 파스타!

메뉴도 다양하게 많은데요.

이날은 두 가지 메뉴를 시켜서 먹고 왔는데요. 

여기는 진짜 파스타도 맛있게 잘하는 집이에요.

일단 보시면 알겠지만 들어가는 재료의 양을 아끼지 않고

팍팍 넣어서 주시는 곳이라 감동인 것 같아요.

오동통한 새우도 많이 넣어주셨는데

이것만 건져서 먹어보니 진짜 맛이 좋더라고요 

촉촉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이 입안에서 잘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거기다가 파스타의 면이 전혀 짜거나 하지 않고

딱 담백해서 더욱 제 입맛에 맞았던 것 같아요.

가끔 파스타 엄청 짜게 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여기는 딱 제 입맛 취향 저격한 곳!

두툼한 새우가 들어가 있으면서도

담백한 면이 쫄깃하게 잘 살아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무엇보다 간을 딱 맞게 해 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양도 많이 주시고요!

두 번째로 시킨 파스타 메뉴는 바로 토마토 파스타!

저는 항상 레스토랑 오면 알리오 올리오,

토마토 파스타 이렇게 고민을 하는데 이날은

그냥 고민하기도 싫고 두 가지 시켜서

나눠먹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둘 다 시켰어요.

근데 역시나 옳은 선택 ㅋㅋ

경기도 양평 맛집은 역시나 맛이 좋았어요.

이 두 메뉴가 엄청 잘 나가는 메뉴인데 드셔 보시면 아실 거예요.

토마토가 정말 싱싱한 게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가끔 눅눅한 느낌이 나는 그런 곳도 있는데

홍테이블은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에요.

갖가지 신선한 재료로만 음식을 만든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역시나 면이 아주 탱글탱글하게 잘 살아있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포장해서 가는 사람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저도 가끔은 포장해서 가는데요.

가족들이 포장해서 가면 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더욱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포장은 면 종류보다는 돈까스나 라이스 종류를 해가는 편인데

집에 가져가서 살짝만 데워서 먹으면 바로 먹는 것보단

조금 덜 하지만 그래도 맛이 참 좋거든요.

드셔 보시면 다들 여기가 왜

경기도 양평 맛집으로 유명한지 느끼실 거예요.

양평 시내에 맛집이 정말 많은데 왜 그중에서도 여기가 유명한지!

사장님께서 일단 손이 아주 크신 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랑 여러 명 와서 드셔 보시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대도 엄청 합리적이고요.

푸짐하고 맛있는 양식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데

경기도 맛집은 여기가 제일 탑인 것 같아요.

운영 시간은 11시에 오픈해서 8시까지 영업을 하시는데요.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양평 시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근교에 드라이브하면서 가기에 딱 좋은 위치에요.

혼자만 알고 가보기에 아까울 정도로

괜찮은 맛집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꼭 한번 가보셨으면 너무 좋겠어요.

 

 

 

맛도 좋고 가격대도 합리적인 식당으로

경기도 양평 맛집은 결이 바삭바삭 잘 살아있는

돈까스는 물론이고 모든 음식의 맛이 굿인 곳이에요!

 

 

홍테이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시민로 90번지 2층
(공흥리 468-23번지)
031-77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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